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태군에게 감사하다."
NC 재크 스튜어트가 23일 광주 KIA전서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9승(5패)째를 따냈다. 7이닝을 단 84개의 공으로 봉쇄할 정도로 경제적인 투구가 돋보였다. 패스트볼,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의 조화도 돋보였다.
스튜어트는 "김태군의 2타점 적시타와 좋은 볼배합 덕분에 승리했다. 김태군에게 감사하다. 개인적인 목표보다 매 경기 선발로 나가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튜어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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