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어게인"…최명길X서지혜, 깜짝 만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드라마 '펀치'의 주역 최명길과 서지혜가 재회했다.

최명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붙어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다른 후배 사랑이 느껴졌다. 최명길은 "드라마 녹화 중 최 검사(서지혜)를 만났다. 더 예뻐졌다"면서 "서지혜가 또 다른 작품 중이라는데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명길과 서지혜는 지난 2015년 종영된 SBS 드라마 '펀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각각 법무부 장관 윤지숙, 최연진 검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최명길은 현재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가제)를 촬영 중이다.

[최명길과 서지혜.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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