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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의 크리스탈이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개를 옆으로 돌린 모습. 보랏빛 조명 속에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수정 언니", "너무 예쁘다",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최근 중국드라마 '졸업시즌' 촬영을 마무리한 바 있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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