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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가 나날이 높아지는 관심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는 휘몰아치는 불꽃 액션들은 물론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발 빠른 전개들로 몰입도까지 높이며 연일 높은 뷰를 자랑하고 있다.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 3, 4화에서는 동하고 전체 부통 공소민(구성환)의 지휘 아래 기존 2학년 통 최한표(이수광)와 복학한 1학년 기명화(최영민)가 새로 입학한 1학년 이정우(이학주 분)와 권두현(허지원), 박정태(권혁범), 유일(이창욱)과 영역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연이어 그려졌다.
극 중 정우는 어두운 복도 끝에서 살 떨리는 기싸움과 재빠른 몸짓으로 소민을 제압하는가 하면 정태는 지하도에서 특유의 맷집으로 버티며 결국 한표를 쓰러트렸다.
이어 두현은 목욕탕에서 맨 몸으로 혼자서 차례대로 상대를 제압하는가 하면 명화의 특기인 발차기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남자들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에서 서로 지지 않으려 온 힘을 다한 강렬한 불꽃 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4화 극 말미 정우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소민은 최후의 카드로 동하고 전체 통인 김진우(학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며 진우가 등장, 신박한 미친놈이라 불리는 만큼 다음 회에서는 어떤 소름 끼치는 액션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욱 더 높이고 있다.
휘몰아치는 불꽃 액션과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는 입소문타고 나날이 높은 인기를 보이는 동시에 2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는 카카오의 대표 모바일 콘텐츠 앱인 카카오페이지와 SK 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앱 oksusu(옥수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sidus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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