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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수애가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출연 여부를 다음주 중에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수애는 최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데, 다은 주 중에 최종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편성 예정된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던 여성이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집에서 자신을 새아빠라고 주장하는 연하 남성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수애는 영화 ‘국가대표2’에서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 역을 맡아 8월 10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수애.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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