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한혜진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키가 너무 커서 불편한 점이 있냐? 난 한 번도 그래 본 적이 없어서"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많이 불편하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이어 "옛날에는 버스 정류장에 철 표지판이 있었잖냐. 거기에 만날 부딪혔다. 심지어 초등학교 때. 초등학교 6학년 때 168cm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콤플렉스가 뭐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키와 앞니. 남동생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앞니에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모델 한혜진.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