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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하늬가 남다른 한복사랑을 털어놨다.
애니메이션 영화 '달빛궁궐'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 이하늬, 김슬기, 권율의 스팟 라이브가 30일 오후 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됐다.
이날 세 사람은 한복을 입고 생방송에 참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한복 맵시를 잘 살리는 노하우가 있냐?"란 질문을 건넸다.
권율은 "한복 하면 이하늬 아니냐?"고 말했고, 이하늬는 "일단 나는 한복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하늬는 "요즘은 한복이 너무 예쁘게 잘 나오는 게 많다. 한복 아이템을 일상적인 옷과 믹스앤매치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패션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또 들어보니 요즘은 좀 나가는 언니들이 생활한복을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13살 소녀의 궁궐 판타지를 담은 작품인다. 오는 9월 개봉예정.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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