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30일 현대캐피탈의 홈 경기장인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8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참여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뤄보는 자리로 총33개교, 약 500여명이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된다.
'배구특별시' 천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맞이해 현대캐피탈 선수들은 경기 참관과 함께 배구꿈나무들에게 구단 기념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경기를 참관한 문성민은 "연고지인 천안에서 배구꿈나무들을 위한 경기가 열려 뜻깊다"며 "많은 어린 친구들이 배구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참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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