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이후, 개봉 3주차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들 돌파, 개봉 13일만에 전편의 흥행 기록을 깨며 마술사기단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나우 유 씨 미2'가 30일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나우 유 씨 미2'는 '주토피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같은 흥행작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인 개봉 18일만에 300만 관객 몰이를 해, 앞으로도 계속될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5일, 전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기록 271만 8,227명을 개봉 13일 만에 돌파한 바 있는 '나우 유 씨 미2'는 개봉 3주만에 300만 관객까지 동원해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3편 제작 확정까지 발표하며 관객들의 더욱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나우 유 씨 미2'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