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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친구, 원더걸스, 씨스타가 1위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여자친구가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날 여자친구는 물론 1위 후보가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발표후 줄곧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Take Me Now', 페이 '괜찮아 괜찮아 Fantasy', 소나무 '넘나 좋은 것', 조미 'What’s Your Number?', 스누퍼 '너=천국', 스텔라 '펑펑 울었어', NCT 127 '소방차', 가비엔제이 '슈비루비룹', 멜로디데이 '깔로', 브레이브걸스 '하이힐', 다희 '착각', 메리라운드 '알아', 비트윈 '니 여자친구', 브로맨스 '여자 사람 친구', 송하예 '순대', 인앤추 'Vivid Girl', 김강 '사랑의 금수저' 등이 전파를 탔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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