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2일 밤 진행된 네이버 V앱 영화 '터널'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본인의 잘생긴 외모를 인정하냐고 묻는 질문에 'O' 피켓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진지한 말투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그런 말을 들어와서 그렇게 알고 있다"고 얘기해 웃음을 줬다.
또 하정우는 "남자다움의 표본 인 것 같다"는 말에 "그런 것 같다"고 동의해 자리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