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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지난 2일 200만뷰를 돌파한데 이어 웹드라마 월간순위, 주간순위 각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연애 만렙을 꿈꾸는 게임회사 여직원들의 코믹한 오피스 하드캐리를 그린 작품.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아이린은 반전 매력의 주인공 아름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소심하지만 할 말은 하는 돌직구 마인드를 가진 미모의 프로그래머 아름 역할을 열연한 아이린은 안경을 벗으면 초특급 미녀로 돌변하는 아름 역을 청순한 외모로 완벽히 소화, 본명 배주현에서 비롯된 배아름이라는 새로운 별칭까지 얻었다.
아름의 썸남으로 등장하는 배우 장동윤도 극 중 공대 스타일을 통해 프로그래머 곰개발씨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 웹툰 속에서 곰개발씨의 트레이드 마크로 등장하는 체크무늬 남방까지 쏙 빼 닮은 겉모습은 물론, 쉽게 당황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까지 완벽 재연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 ‘게임회사 여직원들’ 포스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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