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강지환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슈트 패션을 연출했다.
강지환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드라마 ‘몬스터’ 35회에서 매력적인 슈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강지환은 신뢰감을 주는 네이비 블루 컬러 슈트에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와 다크 네이비 사선 넥타이를 매치해서 여름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장면에서 그가 착용한 슈트는 지오투(GGIO2)의 스페이스 슈트로, 우주탐사시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써모큘 소재가 열을 방출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한편 MBC 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월화드라마다.
[강지환. 사진 = MBC 드라마 ‘몬스터’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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