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찰떡호흡 기대해주세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항가는 길'의 주연배우 김하늘과 이상윤이 훈훈 케미를 예고했다.

3일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항가는 길'의 이상윤과 김하늘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항가는 길'의 대본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상윤♥김하늘 미리 보는 꿀케미. 두 분의 찰떡같은 호흡 기대해주세요! 9월방송입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김하늘과 이상윤 외에도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김환희, 최송현 등이 출연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방송된다.

[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김하늘과 이상윤(오른쪽).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