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다."
한화 송광민이 3일 광주 KIA전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결승적인 1타점과 2득점, 그리고 6회 6-0으로 달아나는 원동력이 된 2사 후 내야안타가 돋보였다. 3번 타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한화는 KIA에 8-1로 완승, KIA의 8연승을 저지했다.
송광민은 "적극적으로 치려고 노력했다. KIA 투수들의 볼이 빨라 빠른 볼을 대비한 게 적중했다. 경기가 많이 남아있어 부상 없이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하다. 아프지 않아야 하고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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