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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MBC에 이어 KBS 출연 정지가 해제됐다.
김용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용만이 MBC에 이어 KBS 출연 정지도 해제됐다"며 "추후 활동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시간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에 방송사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했다. 지난해 12월 케이블채널 O tvN 예능프로그램 '쓸모있는 남자들'로 통해 2년 8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이후 MBC 출연 정지가 해제됐다.
[김용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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