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6월 1일 2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 개그우먼 김희원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희원은 "한 건물에 시외할머니, 시외삼촌, 시외조카,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원희는 "살다보면 민망한 일도 있었을 텐데?"라고 물었고, 김희원은 "남편이 머리를 말리고 있을 때 엉덩이를 만졌는데, 그때 마침 시외할머니가 지나가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외할머니가 봤어' 이러기에 '아이, 뻥치지 마~'라며 더 신나게 엉덩이를 만졌는데, 그 순간 시외할머니와 눈이 마주쳤다. 그래서 시외할머니가 눈을 어디다 둘지 몰라갖고 '어이구머니나'라며 지나가셨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희원은 또 "그래서 그 날 굉장히 늦게 퇴근했다. 시외할머니가 주무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갔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우먼 김희원.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