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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가 10일 정상 방송한다.
MBC 관계자는 이날 "W'는 편성 확정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W' 7회가 오후 10시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당초 2016 리우올림픽 유도, 펜싱 등의 중계와 2원 편성돼 방송 여부가 불투명했다.
7회에선 다시 살아난 강철(이종석)과 웹툰 속에 들어가 탈주범이 된 연주(한효주)의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배우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W'는 송재정 작가의 탄탄한 극본과 정대윤 PD의 생생한 연출력이 어우러져 수목극 정상 자리를 꿰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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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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