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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보영이 신작 준비, 야구와 함께 하는 휴식기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9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황을 묻는 팬의 질문에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이라는 작품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JTBC에서 방송되고, 촬영은 10월 정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이어 박보영은 "지금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도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박보영은 "드라마 준비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고, 또 야구에 빠졌다. 원래도 좋아했지만 요즘은 장난이 아니다"며 "한화 파이팅"을 외쳐보였다.
박보영은 "야구에 한 번 빠지니 나갈 길이 없다. 대전에 홈경기 직관을 너무 가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고 응원팀인 한화 이글스를 향한 애정을 덧붙였다.
[박보영.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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