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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떠난 미국 LA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행운의 편지’의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정준하는 세계에서 단 3개 뿐이라는 공포의 ‘대형 4차원 롤러코스터’를 탑승했다.
정준하는 개장 최초로 놀이기구를 타며 스파게티를 먹었고, 이 모습은 VR 촬영까지 동원돼 360도 파노라마 화면에 생생하게 담겼다.
과거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을 먹어 화제를 모았던 정준하가 이번엔 어떤 먹방으로 큰 웃음을 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 멤버들은 공연을 위해 현지를 찾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80m를 직하강하는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듀엣가요제’도 펼쳤다. 심사위원은 현지 스태프가 맡아 재미를 더했다.
아찔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무한도전’은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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