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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트레일러닝 대회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2016 프리젠팅 파트너로 후원에 나선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의 2016 프리젠팅 파트너로 2년 연속 후원한다고 밝혔다.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은 전문 트레일러너들이 프랑스 샤모니에서 이탈리아, 스위스를 연결하는 알프스 몽블랑 산맥을 따라 달리며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도전하는 레이스다.
이번 대회에는 30명 가량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특히 컬럼비아코리아가 후원하는 트레일러너 심재덕 선수도 출전한다. 심재덕 선수는 지난 1995년부터 400회가 넘는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100회 이상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국내 트레일러닝의 황제라 불릴 만큼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어 대회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2015. 사진 =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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