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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서 안재현은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결혼이란 걸 하고 난 뒤 작품을 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안재현은 "그분(구혜선)의 내조도 있었겠고, 작품에 집중을 더 할 수 있었다. 그분에게 감사 드린다. 또 대본에 나온 감정들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달라진 점들에 대해 말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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