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할아버지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인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진행된 여자골프 개인 1~4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올림픽 금메달과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LPGA 명예의 전당 헌액 기준을 충족하며 명실공히 살아있는 여자골프의 전설이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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