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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정혜성이 특수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촬영중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접니다. 뚱땡이 명은공주"라고 밝힌 정혜성은 '#나는 뚱뚱이가 아니라 통뚱이 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가 하면 극 중 오빠로 등장하는 박보검에게 "선풍기 바람 쐐주는 오라버니. 자상한 오라버니"라 평했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 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명은 공주는 극 중 박보검과 김유정의 첫 만남의 계기가 된 인물. 정혜성은 평상시의 마른 모습과 달리 특수분장으로 몸집을 불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22일 첫방송 됐으며, 23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정혜성. 사진 = 정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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