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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가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페이는 솔로 데뷔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의 몽환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암전된 공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퍼포먼스를 선보인 페이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솔로 앨범 활동에 관한 소회, 완벽주의자적인 면모에 관한 이야기와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것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페이의 신선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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