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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꼬마 '캡틴 아메리카'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23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찍고 있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이하 '토르3') 촬영장 풍경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캡틴 아메리카' 코스프레를 한 소년과의 만남이 담겨 있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소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현재 호주 퀸즈랜드에서 '토르3'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10월까지 촬영에 임하며, 내년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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