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최정이 23일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SK 와이번스)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팔꿈치 통증 때문이다. 최정은 21일 롯데전 두 번째 타석에서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의 투구에 팔꿈치를 맞았다.
검진 결과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정상적인 타격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용희 감독은 "팔을 굽혔다가 폈다를 쉽게 할 수 없어 타격이 힘든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몸 상태를 봤을 때 대타로 나서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정이 빠진 3루수 자리는 박승욱이 맡는다.
한편, 이날 SK는 헥터 고메즈-조동화-김성현-정의윤-김강민-김동엽-박정권-김민식-박승욱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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