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물놀이를 즐겼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아이오아이와 가수 에일리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아이오아이 멤버 나영과의 친분으로 등장한 에일리는 더위에 지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반려견들을 위해 물놀이를 제안했다.
펜션에 놀러간 이들은 수영장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특히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수영장 안 와본 지 5년은 됐다"며 오랜만의 물놀이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인 물놀이에 나선 아이오아이와 에일리는 반려견들의 깜찍한 수영 실력에 기분이 고조돼 개헤엄을 따라 하며 누구보다도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간 아이오아이의 임시 보호를 받고 있던 꼬봉이와 퐁퐁이의 새 가족이 나타났다. 입양자는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 루아다. 깐깐하게 입양 심사를 치르던 아이오아이는 진심으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루아의 마음씨에 전원 감동해 기쁜 마음으로 합격 통보를 알렸다.
무사히 임시 보호를 마친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이별 여행은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다.
[아이오아이와 에일리.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