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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택시’ 출연을 논의 중이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도연을 비롯해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까지 총 다섯 명의 배우가 ‘택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는 배우들은 24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개별 일정을 소화한 뒤 27일 ‘택시’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이들은 이 자리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의 회포를 풀 전망.
또 30일엔 경기도 가평 인근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MT를 떠날 예정.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흔하지 않은 데다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해온 팀이라 더 큰 관심이 쏟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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