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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신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신다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아 너무 빨리 오지 말아줘. 난 아직 준비가 덜 됐어. 겨울옷을 꺼내서 정리하는 그날이 다가오는게 너무 귀찮아. 게다가 이젠 난 2인분이야"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다은의 2인분이라는 문구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임신을 오해했다. 그러자 신다은은 추가로 글을 남겼다.
그는 "오해 하지 마세요. 정리할 사람옷(남편님)이 더 늘었다는걸 쓴건데 그런 뜻이 되는줄 몰랐어요. 전화가 오고 난리 났어요. 오마이갓 죄송해요. 비오는날. 발가락만추워요. 3인분되는날은 아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5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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