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손예진의 '덕혜옹주' 촬영 중 모습이 포착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영화 '덕혜옹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과 박해일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자신들의 연기를 모니터링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에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졌다.
엄숙한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손예진과 박해일은 맡은 역할에 완벽히 빠져든 모습이었다. 각각 극 중 덕혜옹주, 독립 운동가 김장한 역으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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