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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2회 연장으로 16일 종영을 맞는다.
2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당초 10회 분량으로 기획된 '삼시세끼'가 현장 촬영이 추가되면서 자연스럽게 회차도 늘어났다"며 "기존 방식대로 1회는 감독판으로 구성해 고창편은 총 12회로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고창편에는 어촌편 멤버였던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남주혁이 새롭게 합류해 '4인 가족 구성원'을 이뤘다. 재료와 도구가 풍성해진 고창에서 '요리부' 수장 차승원은 한층 더 발전된 요리로 다채로운 볼 거리를 선사했다.
'삼시세끼' 후속으로는 백종원이 중심을 잡는 '먹고 자고 먹고'가 23일 밤 9시 15분 첫 선을 보인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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