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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채영이 영화 '엄마의 스캔들'(감독 김성욱 제작 컬쳐캡코리아)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한채영 소속사 한양E&M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엄마의 스캔들'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까지는 제작사와 이야기를 더 나눠봐야 한다"고 밝혔다.
'엄마의 스캔들'은 영화 '못말리는 결혼'을 연출한 김성욱 감독의 신작으로, 주조연 캐스팅을 마친 후 하반기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8일 첫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우 한채영.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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