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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4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 상대는 이번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에 출연한 미모의 여성이다.
임창정의 열애는 이미 가요계 및 팬들 사이에서는 감지됐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5일 13번째 정규 앨범 '아이엠'(I'M) 쇼케이스에서 "신보 1호는 의미 있는 제 친구에게 줄 것"이라며 "쇼케이스 끝나고 만나러 갈 거다"라고 했다.
더불어 수록곡 '순심이'를 설명하며 "여자 친구가 생기면 꼭 '순심이'라고 부르고 싶다"며 "그런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밖에 임창정은 방송에 출연해 '순심이'라는 말을 몇 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임창정의 이번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공개 후 각종 음악사이트 정상에 랭크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4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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