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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클래지 콰이 알렉스가 연인 레인보우 조현영과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그룹 클래지 콰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세련됐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분들이다"라며 그룹 클래지 콰이를 소개했고, "호란 씨는 못 본 사이에 미모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알렉스가 굉장히 로맨틱하다. 지금도 연애 중이다. 행복하냐. 아직도 발 씻겨주냐"라고 물었고, 알렉스는 "발은 안 씻겨준다. 데이트하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닌다. 띠동갑이라 많이 맞춰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알렉스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 공개 연애 중이다.
또 알렉스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되는 입장이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고, 유희열은 "뜨겁게 하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희열은 클래지 콰이에 "클래지 콰이는 대한민국 100위 명반에 포함이 되어있다"라고 칭찬했고, 호란은 "1집이 좋은 평가를 받아 항상 음반을 낼 때마다 부담이 된다"라며 "이번 앨범은 가장 빨리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전형적인 수박 겉핥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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