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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막판 그래비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작 ‘디시에르토’가 긴박한 추격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시에르토’는 멕시코 국경의 황량한 사막을 무대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생사를 건 탈출을 시도하는 주인공 모세(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가 밀입국자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살육을 벌이는 킬러와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90분간의 생존극.
광활한 사막에서 오직 살기 위해 도망가던 모세가 마침내 킬러와 맞서 쫓고 쫓기는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마지막 30분은 압권이라는 평이다.
숨 막히는 추격전은 씬스틸러로 등극한 사냥개 트래커와 무자비한 킬러를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모세의 처절한 생존극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멕시코 국경의 광활한 사막을 무대로 펼쳐지는 90분간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생존 스릴러 ‘디시에르토’는 10월 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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