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16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의 후보작이 27일 공개됐다.
MBC와 한류문화 플랫폼 'DMC페스티벌'의 가세로 더욱 풍성해진 이번 '2016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방영된 총 63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채널의 벽을 없애고 전 방송사를 통합한 드라마 축제인 만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과 '시그널', KBS 2TV '태양의 후예', MBC 'W' 등 다수의 화제작들이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장편과 중편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 후보 16인 중 한 명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되는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안을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10월 2일 오후 7시 상암MBC 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시상식 실황은 MBC를 통해 같은 날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