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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손톱을 뜯는 수아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가했다. 설아까지 습관이 옮아 걱정이 한가득이었다.
이동국은 손톱을 뜯지 못하도록 설아와 수아의 손톱에 스티커를 붙여줬다. 대박에게도 붙여주려 했지만 대박은 “지지다”라며 거부했다.
마스크팩을 붙일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들용 마스크팩을 준비한 이동국이 설아와 수아에게 팩을 붙여준 뒤 대박에게도 붙여주려 했지만 대박은 “아니야 안 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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