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백일섭과 박근형이 쿠바에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tvN10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백일섭은 "배우 하다가 (예능에) 잠깐 머물다 가려 한다"고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전했다.
'꽃보다 할배'를 통해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 대해선 백일섭과 박근형이 "쿠바에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러면서 백일섭이 "얘기 들어 보니까 지금 가면 고생한다 더라"라고 덧붙였다. 같이 가고 싶은 짐꾼에 대해선 "이서진이 그대로 가야 하지 않겠냐"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