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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야노시호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1일 브랜드 STL이 모델 야노시호의 F/W 시즌 요가복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실내를 배경으로 유연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갖고 있는 만큼 야노시호는 다양한 요가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명품 보디라인을 뽐냈다.
야노시호는 변치 않는 미모와 톱 모델 다운 긴 팔다리, 굴욕 없는 보디라인으로 밀착되는 요가복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고난도의 요가 포즈에도 흔들리지 않는 표정과 카리스마로 액티비티 활동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포츠웨어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사진 = STL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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