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의 예매 취소분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11일 오후 4시 반부터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예매 취소분의 현장 판매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다.
정규시즌 5위인 KIA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4-2로 승리, 승부는 2차전까지 이어졌다. 만일 1승을 먼저 안고 시작한 LG가 이겼다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양 팀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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