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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민아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1일 오후 소속사 마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민아가 한국제이티에스를 통해 기부한 기금으로 네팔 지진 당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돕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민아가 2009년부터 총 14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장동건 씨와의 인연으로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안다"라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좋아하는데다 스스로 기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꾸준하게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이제훈과 남녀주인공을 맡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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