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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KIA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응원을 펼쳤다.
▲야구장 찾은 신소율 'LG 응원 왔어요'
▲신소율 '목청껏 응원 중'
▲신소율 '가을야구는 직접 봐야 제맛'
▲신소율 '목소리 높여 응원해요'
▲신소율 'LG 트윈스 광팬 인증'
곽경훈 기자 , 남소현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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