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왕소(이준기)가 해수(아이유)를 위해 왕요(홍종현)를 새 황제로 인정했다.
11일 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15회가 방송됐다.
혜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왕요. 분노한 왕소에게 해수가 혜종의 죽음에 연루됐다고 모함했다. 그러면서 "선택해 해수야, 아님 죽은 황제야?"라고 압박했다. 결국 왕소는 왕요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분노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새 황제를 뵙습니다. 만세만세만만세."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