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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디올이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한 향수 쟈도르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올은 14일 공개한 광고 캠페인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관능미를 풍기고 있다. 그는 사막 한 가운데서 감각을 일깨우는 빗줄기에 젖은 후 비로소 태양, 바람, 대지 등 근원적 아름다움으로 살아 숨쉬는 ‘절대적 여성성’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한편, 디올 쟈도르 오드 퍼퓸은 그라스의 그란디플로럼 쟈스민과 인도 삼박 쟈스민에 일랑일랑 에센스, 다마스크 로즈가 더해진 향수다.
[샤를리즈 테론. 사진 = 디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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