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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보는 커플룩"이라며 "윤주언니가 선물로 준 예쁜 블라우스 입고 play 수업! 언니 너무 예쁘다 고마워 #couplelook #matchingshirts #14개월차 #엄마와 딸 #mummy&daughter"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딸과 나란히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 모델 장윤주가 선물해 준 옷으로 보인다. 딸은 뒷모습만 살짝 공개했는데, 다정한 모녀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커플룩 예뻐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는 지난해 9월 득녀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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