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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바다의 연애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가수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화끈한 토크를 선보인다.
최근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다는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9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바다는 열애 사실을 기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기자님들이 내 연애를 지켜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바다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남자친구가 고백 당시 "나한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해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 바다는 이번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첫 만남부터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고백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해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바다는 남자친구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시종일관 "어떡하지"라고 말하는 등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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