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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이라며 "1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언제나 지금 같기를"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0시 공개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의 타이틀곡 'TT'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총 8개 차트 정상을 퍼펙트 올킬했다. 트와이스 신곡 'TT'는 눈물을 뜻하는 아이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전작 '우아하게', '치어업'을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한번 손 잡았다.
트와이스 역시 이날 음원 공개 이후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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