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외 언론이 ‘닥터 스트레인지’에 호평을 쏟아냈다.
영화를 접한 매체들은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멋진 작품”(The WRAP), “매트릭스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SLASHFILMCAST), “많은 아이디어, 눈부신 CG, 특별한 액션이 있는 즐거운 작품”(CRAVE ONLINE) 등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환상적인 비주얼! 3D로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COLLIDER), “전에 본 적 없는 놀라운 영상”(GEEK TYRANT), “시각적으로 굉장한 성취를 달성했다”(DAILY BEAST), “화려한 시각효과와 많은 흥미로운 부분들이 있다”(IGN), “액션은 아름답고 상상을 뛰어넘는다”(CINEMA BLEND) 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액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틸다 스윈튼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연기를 선보인다”(The WRAP),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소서러 슈프림으로 완벽하다”(COLLIDER) 등 배우의 호평도 이어졌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25일(화) IMAX 3D 전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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