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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국진이 스텔라 가영의 섹시 골반 댄스를 보고 얼굴이 빨개졌다.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N Sports '킹국진의 깨백리그'에서는 김국진, 김가형 팀으로 선발된 6인의 스타들에게 첫 레슨이 이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교과서대로 가르치는 정석파 김가형 팀과는 달리, 개성파 김국진 팀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 영상을 시청하는 훈련을 시작으로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골프 레슨의 편견을 깨트렸다. 김국진 팀은 본인만의 자유 레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국진 팀은 실제 골프에서도 골반의 회전이 중요하다는 것과 연관 지어 본격적으로 스텔라 가영에게 골반 돌리기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가영의 골반 돌리기 댄스를 보고, 출연자 중 김국진만이 유일하게 얼굴이 빨개져 모든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킹국진의 깨백리그'는 구력만 21년째인 개그맨 윤정수, 4차원 예능 대세 강남, 군통령 섹시돌 스텔라 가영, 상큼발랄 슈퍼 모델 송해나, 몸매 종결자 트레이너 심으뜸, 성실함의 표본 신인배우 이정빈의 좌충우돌 '깨백'(100타 깨기)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 첫방송 됐다.
[사진 = KBS N Sports '킹국진의 깨백리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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